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 3 (문단 편집) === 팁 === 오락시설은 단순히 NPC가 순찰하는 시설로 인식하기 쉬운데, 실은 '점수'가 존재한다. 모든 편의시설에는 시설 하나당 커버 가능한 인구수가 정해져 있는데, 이 숫자를 모두 커버 가능할만큼 지으면 관련 탭에서 해당 시설의 이용 상태가 '완벽함'으로 표시된다. 오락 NPC들은 순찰하면서 스친 집들에 오락점수를 제공하는데 해당 시설 관련 탭에서 '완벽함'이 붙어있다면 가산점(+5)을 주고, 원형극장부터는 검투사/배우길드/사자훈련소 등이 지어져 있어서 시설에서 해당 예능인이 공연을 하고 있다면 그 예능인 NPC가 돌아다니며 추가 가산점을 준다. 이런 오락시설 관련 가산점을 모두 타먹는다면 콜로세움을 지을 필요 없이 원형극장까지만 지어도 초대형 인슐라이를 지을 수 있다. 문화도는 극장, 학교, 도서관, 학회의 숫자에 따라 결정된다. 클리어에 필요한 문화도가 부족하다면 한쪽에 이 중 부족한 것을 보충하면 된다. NPC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1. 지향성 NPC: 특정 지점으로 직진하는 지향성을 가진 NPC로, 검투사학교, 맹수우리, 극단, 전차제작소 등의 오락 보조건물에서만 생산되는 오락관련 NPC와 짐수레꾼이 이 항목에 속해있다. 목적지인 오락 건물을 향해 최단 경로로 들어가려는 특징이 있기에 교차로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성문을 통과해 이동할 수 있다. 이 때 주변 길에 오락을 제공하거나 검투사, 사자훈련소는 전투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 직업 길드를 배치할 수도 있다.[* 특히 전차제작소의 경우, 전차경기장은 전 맵에 하나밖에 지을 수 없어서 전차공연을 제공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 스폰된 NPC가 전차경기장을 향해 가는 코스와 같이 이용하면 좋다.] 단 검투사 훈련소는 특정 맵에서 폭동을 일으키는 트리거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또한 오로지 오락건물에 효과 추가를 위한 용도로 스폰되기 때문에 도로로 연결된 오락건물이 없다면 생성자체가 되지 않으며, 오락건물에서 자체생성되는 NPC는 지향성이 아니라 전부 후술할 순환형에 속한다. 2. 배회형 NPC: 건물에서 생성되어 좌, 우 랜덤방향으로 배회하다가 최단거리로 복귀하는 특성을 가진 NPC. 포럼이나 원로원에서 나오는 세리, 치안대원, 토목기술자등이 여기에 속한다. 15~26정도의 거리를 랜덤하게 걸어다니며, 이동거리를 소모하면 최단거리로 복귀하는 특성이 있기에 사각 구조 안에 가둬서 그대로 순환시키는게 이상적이다. 세리를 제외하고는 건물의 유지에 관여하기 때문에 최대한 교차로가 없도록 신경써주어야 한다. 성문, 정원등을 통과할 수 없다. 3. 순환형 NPC: 위의 두가지 유형을 제외한 모든 NPC. 어디에서 나오던 12시 방향 지점으로 복귀하려고 하며, 출발 우선순위는 1시방향부터 시작해 시계방향으로 돌수록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12시 방향에 도착지점 역할을 할 도로가 없거나 혹은 12시와 1시가 도로로 이어져 있다면 배회형 NPC가 된다. 건물이 스스로 NPC를 생성해 건물의 12시 방향 도로를 최우선 목적지로 두기 때문에 지향형과 비슷하나, 정원을 통과하는 지향형과 달리 정원과 성문 모두 통과가 가능하다. 이 순환형의 가장 큰 특징은 '''어마무시한 이동거리'''로, 어느정도냐 하면 본인이 제공한 서비스의 유지 기한보다 더 오랜 시간동안 돌아다니는게 가능할 정도다. 물론 거리에 한계가 있으며, 감당 못할 정도의 거리가 되면 버그가 일어나 대략 26칸만 이동하다 복귀도 하지 않고 중간에 그냥 바로 사라져버린다. 군단병은 의외로 쉽게 뚝배기가 깨진다. 이 게임의 모든 전투는 병사들이 서로 엉겨서 1대 1로 진행되는데, 이것을 유일하게 무시하는 전투병력이 원딜이다. 투창병이 뒤에서 화력을 투사하면 1대1을 무시하고 엄청난 딜을 동시에 한 대상에게 꽂아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전차고 고트족이고 순식간에 저세상행이다. 군단병들은 탱킹만 해주고 스폰지점에 두른 타워와 투창병으로 딜을 퍼부으면 웬만큼 강력한 군대도 격퇴할 수 있다. 지성소는 굉장히 넓은 범위의 주거환경을 올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편리한 시설로 이용할만하다. 시장은 가까운 곳의 주거환경을 깎고 약간 먼 곳부터는 도리어 올려준다. 주택에서는 살짝 떨어진 곳에 짓자. 학교는 가까운 곳의 주거환경을 살짝 깎는다. 도서관, 목욕탕, 포룸, 신전 등은 소소하게 향상시키니 쓸만하다. 여기에 대해 감을 잡고 싶으면 한번 길 주변에 시설들을 쭉 깔아보면 좋다. 석상 같은 별다른 주거환경 시설이 없는데도 지었을 때 알아서 길에 포장이 깔리는 편의시설들이 있다. 농장 중에도 과일농장, 포도농장처럼 주거환경을 올려주는 것들이 있다. 사실 별 쓸모는 없지만... 곡물창고는 3X3 구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도로기능이 딸린 십자형의 건물에 모서리마다 더미블록이 붙어있는 형태의 구조물이다. 따라서 가운데에 도로를 이어주지 않으면 기능하지 않는다. 병원을 시민들이 이용하기 위해서는 병원 NPC의 순찰범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시설당 커버 가능한 인구수를 맞추는 것이다. 다른 편의시설과 같다는 점을 명심할 것. 이 인구수를 '완벽'으로 맞추지 않으면 몇몇 전염병이 잘 터지게 설정된 맵에서는 집이 십수개씩 불타는 것도 쉽게 볼 수 있다. 다른 맵의 짐승들은 그저 건물을 못 짓게 걸리적대는 역할이 전부지만 북부 맵의 늑대는 워커 NPC들을 직접 해치는 악랄한 짐승이다. 군대, 타워로 참교육하거나 전투력이 있는 NPC들로 간접적으로 싸울 수 있지만 시작하자마자 수도교를 주변에 둘러 격리하는 게 가장 효율이 좋다. 북부 맵에서는 시작하자마자 P키를 눌러 정지시키고 맵상의 늑대 떼를 찾아 가두리양식해야만 한다. 노동력을 150이나 잡아먹는 전차경기장을 비가동 상태인 채로 주택에 전차경기장 이용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꼼수가 존재한다. 시야를 전환하면 전차경기장은 3개의 정사각형 블록이 이어져 있는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실 이 중 제대로 건물 역할을 하는 것은 기둥이 높이 서있는 쪽에 있는 본체격인 블록 하나이며 나머지는 더미다. 그 본체에 성문을 설치하고 붙여주면 끝. 성문에는 보행자가 생성될 수 없기 때문에 전차경기장은 가동하지 않지만, 일단 통과는 가능하다고 판정되기 때문에 전차제작소에서 만들어진 전차가 주택가를 지나가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문으로 사라져 버리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다만 이 경우 전차경기장 가동으로 인한 추가 오락보너스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오락서비스 건물로 이를 메꿔줘야 한다. 물론 게임상 가장 크고 비싼 건물이 불타거나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한칸 떨어진 도로에 치안대원과 토목기술자가 지나가도록 하는 것도 잊지 말자.[* 모든 서비스 보행자의 효과범위가 2칸인 것을 이용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